무안전통시장(토요야시장)
무안전통시장은 현대화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 깨끗하면서 전통시장만이 가질 수 있는 정감있는 분위기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차는 일요일)에 18시부터 22시까지 총 10회의 야시장이 열렸으며 20여 개의 상가가 참여하여 닭강정, 홍어, 족발, 부침개, 지역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모가비밴드, 남미악기연주, 난타, 퓨전클래식(통기타, 플롯), 트로트, 품바, 7080음악, 팝, 장터유랑단 공연, 황토골 가요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며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이용객이 줄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되어 3회째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