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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만지고 맛보는 무안의 겨울

오승우미술관 → 초의선사 탄생지 →점심 → 도자기체험 → 도리포(일몰감상) → 저녁 → 숙박 → 도리포 일출

무안예술기획,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오승우 미술관 입구

전남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에 위치한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서양화단의 원로인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오승우화백의 이름을 건 미술관으로 오 화백의 기증 작 179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3곳, 제1전시실은 화백이 심형을 기울인 십장생도 26점이, 제2전시실에는 동양의 원형 13점, 제3전시실에는 한국의 100산 16점이 전시돼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7(061)450-5481

오승우 미술관에서 그림 구경하는 가족

오승우 미술관에서 그림 구경하는 사람들

오승우 미술관에서 그림 구경하는 가족

다도의 성지, 초의선사 탄생지

초의선사의 전경

산사의 겨울

초의 대선사는 조선후기 침체된 당시의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선승(禪僧)으로, 근근이 명맥만 유지해오던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茶聖)이다.
깊고도 명징한 시, 서 , 화를 남겨 한국문화에 깊이 각인된 초의선사는 1786년 삼향읍 왕산리에서 태어났다. 15세에 출가했고 19세에 영암 월출산에서 바다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다 큰 깨달음을 얻어 선승이 됐다.

무안군은 지난 1997년 5월 문화인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초의선사탄생지 현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생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 차문화관, 차 교육관, 차 역사관, 다정(茶亭)등을 건립해 명실상부한 다인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로 전국의 다인들이 참여하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계단에서 내려다본 초의선사탄생지 모습

초의선사탄생지 건물 모습

초의선사탄생지 입구 전경

도공의 혼을 느끼는 도자기 체험 분청사기명장전시관

분청사기 명장 전시관은 2016년 8월 5일 개관하였으며 2층 규모로 우리나라 전통 분청 찻사발을 형상화해 건축하였으며, 대한민국 명장 제459호 김옥수 작가의 작품과 지역에서 출토된 분청사기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분청사기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명장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도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061)452-3513

도자기의 명장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는 모습

분청사기명장전시관 전경사진

서해안의 일출 일몰 감상 도리포

무안읍에서 해제반도 중앙을 지나는 지방도로를 따라 20여분 정도 달리면 도리포구에 닿는다. 도리포는 서해안 여느 일출명소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철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엄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싱싱한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이 주위에 많고 그중 숭어회가 맛있기로 소문이 났다.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916(061)450-5627

복길선착장 풍경

복길선착장에서 일하는 사람

복길선착장 풍경

tag겨울여행, 연근캐기체험, 도자기체험, 일몰감상, 도리포일출, 도리포

by nc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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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1.29
  • 조회수 5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