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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과 여유

첫째날 : 승달산(법천사 목우암) → 월선리예술인촌 → 톱머리 해수욕장 → 저녁(낙지요리) → 무안황토갯벌랜드 오토캐러반(숙박)
둘째날 : 무안황토갯벌랜드 → 밀리터리테마파크 → 영산강낙조

승달산

샘물도 불법을 외운다는 법천사는 몽탄면 승달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22교구 존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통사찰 제69호이다.
목우암은 문화재자료 제172호 목조 아미타삼존불과 고승들의 부도와 석등이 있는 곳으로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서역 금지국의 스님 정명이 세운 암자이다. 고려시대 인종, 의종 연간(1131-1162)에 중국 임천사의 스님 원명이 고쳐지었다. 그때 제자 500여명이 찾아와 도를 깨달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승달산이라 했다고 한다.

우주 전시

우주 전시장 내부

월선리예술인촌

청계면 월선리는 한국화에서 서양화, 도예, 조각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하나둘씩 모여 살면서 예술인촌으로 널리 알려진 마을이다.
월선리예술인촌은 현대와 전통문화를 존화시켜 마을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2013년 농어촌인성학교로 선정돼 2박 3일 코스의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외 천연염색, 천연비누만들기, 짚풀공예체험, 머그컵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있다.(문의전화 061-452-6995)

해수욕장에서 풍경

해수욕장에서 노는 사람들

조금나루 해수욕장 풍경

톱머리 해수욕장

톱머리 해수욕장의 노을
무안에서 서쪽으로 8km정도 떨어진 망운면 피서리에 위치한 톱머리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 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해송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관광펜션과 해수풀장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간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서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와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톱머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바다

해변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무안황토갯벌랜드

황토움막(6인용), 황토이글루(4인용), 방갈로(3인용), 캐러반(14대), 오토캠핑장(38면)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 하여야 한다.

회산백련지 풍경

회산백련지 구경하는 사람들

회산백련지 구경하는사람들

갯벌체험은 맨발에 와 닿는 감촉을 느끼며 다양한 형태의 체험을 할 수 있기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갯벌의 기능이나 중요성을 배우려는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교육적 효과가 매우 높다.

회산백련지 풍경

회산백련지 구경하는 사람들

회산백련지 구경하는사람들

밀리터리테마파크

이곳은 몽탄면 사창리 출신 전 공군참모 총장을 역임한 옥만호 장군께서 사재를 들여 건립하였으며 호담은 옥만호 장군의 호이다. 부지 23.218평에 실물항공기 12대가 전시된 이곳 항공기는 6. 25와 월남전에 참전한 군용기를 비롯하여 북한기 등 기종이 다양하며 직접 내부를 관찰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또한 전시관에는 미국의 NASA와 러시아 등 세계의 항공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연지기를 키워줄 수 있는 체험학습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밀리터리 테마파크 야외 전시장에 있는 경비행기와 탱크

경비행기

밀리터리 테마파크 간판

영산강낙조

1박2일 여행은 푸근하게 흐르는 영산강의 낙조를 보면서 마무리하면 여행의 마무리에 있어 더할나위 없다.
구비구비 흐르는 강물은 주위로 조밀하게 펼쳐진 평야와 더불어 마음의 넉넉함을 더해준다.

영산강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1

영산강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2

영산강이 흐르고 있는 한반도 지형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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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관광과
061-450-5474
  • 최종업데이트 2019.04.29
  • 조회수 1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