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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깨달음과 해학이 있는 추억여행

승달산(법천사) → 점심 → 일로전통품바체험 → 복길선착장 → 저녁 → 숙박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 초의선사 탄생지 → 점심

1. 승달산(법천사) 2.일로전통품바체험 3.복길선착장 4.무안군오승우미술관

스님들이 깨달음을 얻은 승달산

서남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한 승달산은 333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림같이 펼쳐진 다도해를 한눈으로 조망할 수 있는 명산이다.

승달산이라는 명칭이 ‘고려 인종때 원나라 승려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를 찾아온 제자 500여명이 한꺼번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전설처럼 불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이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3천년에 이르도록 문무백관이 탄생한다는 호남의 4대 명혈 중의 제1의 혈처를 안았다고 기록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는 산이다.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법천길(061)450-5577

승달산을 오르는 등산객들

눈내린 승달산 목우암

단풍에 물튼 승달산

가슴 뭉클한 해학, 일로전통품바체험

일로품바보존회는 남도의 전통연희와 우수 무형문화자원인 故김시라 작가의 연극 품바의 맥을 이어가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익살스런 해학과 신랄한 풍자가 살아있는 일로 전통품바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운로 358(061)284-7050

일로전통품바체험하는 어린이들

일로전통품바 무대에서 연극하는 어린이들

일로전통품바 연극하는 어린이

바다여행의 멋진 추억, 복길선착장

복길선착장은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민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바다여행을 떠나온 여행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복길 포구는 작고 아담하여 여유로움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물이 빠지면 수백만 평이 갯벌이 드러나 낙지와 조개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또 복길리 앞바다는 아름다운 압해도가 보이고 그 밖에 크고 작은 섬들이 즐비하여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군 청계면 복길리 470-1(061)450-5627

복길선착장 풍경

복길선착장에서 일하는 사람

복길선착장 풍경

무안예술기획,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오승우 미술관 건물 전경

전남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에 위치한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서양화단의 원로인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오승우화백의 이름을 건 미술관으로 오 화백의 기증 작 179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3곳, 제1전시실은 화백이 심형을 기울인 십장생도 26점이, 제2전시실에는 동양의 원형 13점, 제3전시실에는 한국의 100산 16점이 전시돼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7(061)450-5481

오승우 미술관에서 그림 구경하는 가족

오승우 미술관에서 그림 구경하는 사람들

오승우 미술관에서 그림 구경하는 가족

다도의 성지, 초의선사 탄생지

초의선사의 전경

산사의 겨울

초의 대선사는 조선후기 침체된 당시의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선승(禪僧)으로, 근근이 명맥만 유지해오던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茶聖)이다.
깊고도 명징한 시, 서 , 화를 남겨 한국문화에 깊이 각인된 초의선사는 1786년 삼향읍 왕산리에서 태어났다. 15세에 출가했고 19세에 영암 월출산에서 바다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다 큰 깨달음을 얻어 선승이 됐다.

무안군은 지난 1997년 5월 문화인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초의선사탄생지 현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생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 차문화관, 차 교육관, 차 역사관, 다정(茶亭)등을 건립해 명실상부한 다인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로 전국의 다인들이 참여하는 초의선사탄생문화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계단에서 내려다본 초의선사탄생지 모습

초의선사탄생지 건물 모습

초의선사탄생지 입구 전경

tag가을 여행, 승달산, 법천사, 일로전통품바체험, 복길선착장, 무안군오승우미술관

by nc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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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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