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 회산백련지는 10만여평 규모로 백련과 홍련이 7월부터 9월까지 핀다.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학습장과 수생식물생태관이있다.
승달산
샘물도 불법을 외운다는 법천사는 몽탄면 승달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통사찰 제69호이다.
도자기 체험
무안은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온 곳으로 순수한 전통기법을 이용하여 지금도 분청사기와 옹기를 제작하고 있다. 무안지역에서는 청자, 백자, 옹기 등도 만들어 졌지만 분청사기가 가장 활발하게 제작되어 우리나라 분청의 대명사로 불리워 오고 있다.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도자기에 큰 영향을 끼친 무안분청은 자연의 심성과 조화를 이룬 자유로운 선과 문양을 만들어 냄으로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 가면 흑에 , 불에 혼을 담은 도자기 빚기체험과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식영정
몽탄면 이산리에 위치한 식영정은 한호 임연선생이 1630년 무안에 입향한 후 당대 많은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은 시의 경영장이었고,석학들의 토론장이었다.
담양의 식영정이 '그림자가 쉬어가는 정자'라면 무안의 식영정은 '강학 교류의 장소'이다.
식영정이 위치한 이산리는 조선시대까지 마을앞에까지 물이 들어왔으며 상류에서 흘러오는 영산강물도 이곳에서 돌아서흐르는 곳으로 물의 기운이 가득한 수태극 자리라고 한다.
담양의 식영정이 '그림자가 쉬어가는 정자'라면 무안의 식영정은 '강학 교류의 장소'이다.
식영정이 위치한 이산리는 조선시대까지 마을앞에까지 물이 들어왔으며 상류에서 흘러오는 영산강물도 이곳에서 돌아서흐르는 곳으로 물의 기운이 가득한 수태극 자리라고 한다.
밀리터리테마파크
기존 호담항공우주전시장과 연계한 우리나라 군대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시, 교육, 체험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육해공 무기전시장, 실내사격장, 호국안보전시관, 비행시뮬레이션 체험장, 야외교육장을 갖추고 2018년 5월 1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