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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공방 흙과 불에 혼을 담아 삶을 빚다

무안은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온 곳으로 순수한 전통기법을 이용하여 지금도 분청사기와 옹기를 제작하고 있다.
무안지역에서는 청자, 백자, 옹기 등도 만들어졌지만 분청사기가 가장 활발하게 제작되어 우리나라 분청의 대명사로 불리워 오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도자기에 큰 영향을 끼친 무안분청은 자연의 심성과 조화를 이룬 자유로운 선과 문양을 만들어 냄으로 자연을 닮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 가면 흙에, 불에 혼을 담은 도자기 빚기 체험과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예,공방 판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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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명 작가명 주소 전화번호
몽평요 정철수 몽탄면 신창길 4-3 010-3649-3348
무안요 김옥수 몽탄면 몽탄로 940-1 010-3632-3513
영산요 박정규 몽탄면 호반로 529 010-6473-4996
토방우후리 임영주 삼향읍 영산로 1300 010-3603-6513
살구씨토방 박일정 청계면 예술촌길 69-7 010-6622-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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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c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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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0.09.10
  • 조회수 15,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