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테마파크
몽탄면 사창리 출신 전 공군참모 총장을 역임한 옥만호 장군께서 호담항공우주전시관을 건립 후 무안군에서 밀리터리테마파크를 조성하였다. 부지 34,881㎡에 다양한 기종의 군용기 등 실물항공기 12대가 전시되어 있고 특히 수송기 C-123K는 직접 내부를 관찰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또한 전시관에는 세계의 비행 및 항공우주 탐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체험학습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기존 호담항공우주전시장과 연계한 우리나라 군대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시, 교육, 체험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육해공·해병 야외 무기전시장, 실내서바이벌 게임장, 호국안보전시관, 시뮬레이션 체험장, 유격체험장 시설을 갖추고 2018년 5월 1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밀리터리테마파크는 호담항공우주전시장을 확장하여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군대역사에 대한 전시·교육·체험을 동시에 공유할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