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맞이 치유의 숲
물, 향기, 바람을 주제로 조성한 산림으로, 물맞이 골 숲을 산림 치유 수단으로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회복을 위한 산림 치유기능의 극대화를 위한 공간이자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물맞이 치유의 숲길에는 먼나무와 느티나무, 이팝나무, 비자나무, 사프레피나무 등 24종의 나무 2,000여 주가 어우러져 사시사철 각기 다른 매력을 통해 자연풍경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물맞이골 입구에 있어 노약자도 이용하기 쉽고 가족 소풍장소로 적합한 만남의 숲에서부터 산림욕을 즐기며 완만한 경사로를 오르다 보면 1.5km 거리에 사색의 숲에 이르고, 이곳은 물맞이 골의 수원이라 할 수 있는 작은 옹달샘과, 소나무, 잣나무, 삼나무 등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정자와 평상 등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사색의 숲에서 1km가량 걷다 보면 연징산 정상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 이르면 동으로는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굽이쳐 흐르고 서로는 해제 반도와 제1호 갯벌 습지보호 구역의 너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치유의 6코스 숲길을 걷기 좋은 길로 조성하여 누구든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다.
산림치유
산림치유는 산림환경 속에 있는 햇빛, 경관, 온도, 피톤치드 등으로 건강증진, 쾌적함, 면역력 향상과 같은 인체의 반응을 일으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만남의 숲
물맞이골 입구에 있어 노약자도 쉽게 찾아올 수 있으며, 숲속교실과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운동기를 비롯한 체육시설은 물론 청소년들을 위한 모험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고, 가족끼리 오븟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탁자도 설치돼 있어 가족 소풍장소로 적합하다.
사색의 숲
만남의 숲에서부터 산림욕을 즐기며 완만한 경사로를 오르다보면 1.5㎞거리에 나오는 사색의 숲으로, 이곳에 도착하면 물맞이 골의 수원이라 할 수 있는 작은 옹달샘과 소나무, 잣나무, 삼나무 등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정자와 평상 등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전망하는 숲
사색의 숲에서 1㎞가량 걷다보면 연징산 정상을 지니게 되는데 이곳에 이르면 동으로는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굽이쳐 흐르고 서로는 해제반도와 제1호 갯벌 습지보호 구역의 너른 바다의 조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