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일로읍 복용리에 소재한 회산 백련지는 10만여평으로 일제의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으로 축조되어 인근 농경지 젖줄 역할을 해왔다. 동양 최대한의 백련 서식지로 번성한 것은 인근 마을 줌니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가 심었는데 그날 밤 꿈에 하늘에서 학이 12마리가 내려와 앉아 흡사 백련이 피어있는 모습과 같았다. 이후 정성을 다해 연을 보호하고 가꾸어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 백련지에 자라는 백련은 홍련처럼 일시에 피지 않고 7월 부터 9월까지 수줍어 잎사귀 아래 보일 듯 말 듯 숨어서 핀다. 최근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 집단 서식지로 알려진 곳이며, 백련지 안에는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 학습장과 수생식물생태관이 있다.
회산 백련지에서는 매년 7월 ~ 8월 경 연꽃축제가 개최된다.
※개화시기 7~9월
이용시간 : [연꽃 개화기(6월 ~ 10월)] 관람시간 : 09:00~18:00
[비 개화기(10월 1일∼6월 30일)] 09:00∼17:00
이곳 백련지에 자라는 백련은 홍련처럼 일시에 피지 않고 7월 부터 9월까지 수줍어 잎사귀 아래 보일 듯 말 듯 숨어서 핀다. 최근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 집단 서식지로 알려진 곳이며, 백련지 안에는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 학습장과 수생식물생태관이 있다.
회산 백련지에서는 매년 7월 ~ 8월 경 연꽃축제가 개최된다.
※개화시기 7~9월
이용시간 : [연꽃 개화기(6월 ~ 10월)] 관람시간 : 09:00~18:00
[비 개화기(10월 1일∼6월 30일)] 09: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