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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고}연꽃축제와 함께한 시간^^
기간2018.08.09 ~ 2019.06.12
키워드가족여행, 체험
등록자배은옥
좋아요193

코스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작년에 처음 방문했던 연꽃축제장.
처음 기억이 좋았던 곳이라 이번에는 오토캠핑장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예약하고 움직였습니다.
부러 남편과 휴가를 2개씩이나 쓰구요..ㅎㅎ

캠핑장에서 축제장까지 거리도 가까워서 더 맘에 들더군요.
9살 7살 저희집 아들들은 3박4일간 회산백련지 축제장을 제 집처럼 돌아다니며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AR보물찾기 한다며 축제장 여기저기를 아이들과 돌아다녔더니
아직도 머릿속에 축제장 구석구석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4일 내내 들어갔던 쿨존도 정말 좋았습니다.
체험부터 중간중간 게임도 참여해 선물도 양껏 주시고 연잎차, 고구마가래떡,갓김치, 배추김치,양파음료수등등
하나하나가 다 맘에 들고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주무대에서 하는 행사들도 정말 흥미로웠고. 관광객을 참여시켜 많은 추억을 나눠주리려고 애쓰심이 느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희 아들은 김풍 작가, 군수님과 함께 양파음료로 "아이스 칵테일" 만드는 행사에도 아이들 대표로 뽑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까지 했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기사 사진에 아주 조금 제 아들이 나왔더라구요..
정말 저희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중간중간 얼음물, 요쿠르트,맥주,얼음컵등등.. 이렇게까지 세심함이 느껴지는 축제는 처음이라 감동이었습니다.
정말정말 더운날씨에 애쓰신 공무원 관계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무안군민은 아니지만 4일 내내 "김산"군수님을 뵈어서 저희 군수님인 것처럼 참 정겨웠습니다.
정말 4일이라는 시간을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으로 채워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음.. 보물찾기로 받은 연이랑 접시 아래가 깨져있더군요.
칸칸이로 나누려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런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예쁘나 저처럼 깨지신 분들이 또 계실듯 합니다.
혹 그 분들이 그 접시로 무안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생길까 싶어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제 생각에 접시보다는 그냥 연잎모양 쟁반같은거로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제가 너무 오바한거 아닌지.. 그럼 이만 총총

(사진에 초록색사회자 옆이 저희집 아들입니다. 제 아들에게 이 기사를 보여줬더니 완전 좋아하더군요.. 자존감 뿜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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