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꽃축제 가면서 더운날씨에 걱정을 좀 했는데 중간중간 쉼터가 있고 물놀이행사도 해서 더위피해 잘 구경했네요 그래도 얼음물 한통은 필수였지만요.ㅋ
올해도 기대 많이하고 가는데 새로운 프로그램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작년에 했던 풍등날리기도 꼭 해볼거에요. 작년엔 친구들이랑가서 물놀이하고 활동적으로 놀았는데 올해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쉼터도 자주 들르고 구석구석 관람위주로 다녀보려고요^^ 작년에보니 각설이공연도 참 재미있던데 아마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직 보름정도나 남았는데 전 벌써 코스 다 짜두고 무안여행준비중이랍니다.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구경 실컷하고 오려고요! 올 여름 휴가는 무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