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 여기저기 보다가 무안이 제일 큰것같아 찾아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는길에 날씨가 더워서 고생을 좀 했어요.
근데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잘되있고
쉬는공간도 중간중간있고
시간투자해서 간 보람이 있었어요~~

사진엔 없지만 노을지는 모습이랑 야경도 참 아름답더라고요.

연꽃이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지도 처음 알았고
무안으로 다녀온건 잘한선택이었네요.
근처 사시는분들이 너무 부러울만큼 산책로도 너무 근사했어요


한번으로 아쉬워 축제기간 이후에도 연꽃을 쭉 볼수있을것같아
다시한번 무안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와볼생각입니다.

그땐 좀더 다양한 무안의 매력을 느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