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람들 피해 떠난 무안여행..
홀통해수욕장은 평일이라 그랬는지 정말 한적해서 우리 가족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저녁에는 무안황토갯벌랜드 이글루에서 1박했는데..
숙소가 넘 깨끗하고 짚라인, 놀이터, 무안생태갯벌과학관 놀거리가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다음날은 회산백련지에 갔었는데... 폭염에 땡볕이라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덥긴 했지만...
평일이라 사람들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 다녀온 후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되버려서 당분간은 또 집콕해야겠지만..
무안 여행 사진보면서 코로나 19가 누그러지기를 기다리며 잘 참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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