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갯벌낙지가 먹고 싶어 가족과 함께 떠난 무안여행.
무안 낙지골목에서 낙지 연포탕 맛있고 먹고 둘러본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더운 여름이었지만 시원한 고목들이 풍성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힐링공간.
줄나무로는 우리나라에서 두 곳 밖에 없나는 천연기념물이라는 사실에 놀라고 수목들의 관리상태에 한 번 더 놀란 곳입니다.
자연과 무안의 역사를 배우고 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네요.
8월달에도 힐링도시 무안으로 여행을 떠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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