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달산
- 작성일
- 2015.12.14 15:15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2798
무안을 동서로 청계와 몽탄을 가르고 있는 산이 승달산이다. 이 산은 목포 유달산과 쌍벽을 이루는 명산이며 불교의 사적이 많다. 이산을 승달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인종때(1122년) 원나라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의 제자 500여명이 모두 달도한 후부터라 한다.
무안을 동서로 청계와 몽탄을 가르고 있는 산이 승달산이다. 이 산은 목포 유달산과 쌍벽을 이루는 명산이며 불교의 사적이 많다. 이산을 승달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인종때(1122년) 원나라 원명이 이 산에 올라와 교세를 크게 떨쳤고 그의 제자 500여명이 모두 달도한 후부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