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 - (삼강문과 비) 천안전씨삼강비
- 작성일
- 2015.12.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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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신 전용당 전용당은 임진왜란시 선조께서 의주 피난길에 오를 때 임금을 모시고 가면서 공을 세운 신하로서 추관의 벼슬을 제수받고 33년후 갑자년에 선무원종훈에 기록되다.
(2) 열부 탐진최씨 최씨는 충신 전공의 7대손 인익의 처로써 남편의 병이 위급하자 두 번이나 자기 살을 베어 약탕에 끓여 드리는 등 최선을 다하였다.
(3) 효자 귀상 귀상과 경상은 당시 10세 미만이었으나 부친의 병을 구하기 위해 어머니 탐진 최씨께서 두번이나 자기 살을 베어 끓여 드리는 눈물겨운 행동을 보고 어린 두 형제가 각각 자기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부친을 회생시키는 효성을 보여 나라에서 삼강문을 세우도록 명하여 일로읍 월암리에 문각을 세웠다. <일로읍 월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