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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 - 김재열

작성일
2015.12.10 17:22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826

자는 정일, 호는 효산, 본관은 광산이다. 문숙공 주정의 후 치량의 아들이다. (1891년생)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여 족형 장춘당에게 나아가 들을 배우다가 지부를 들고 민제 선생께 칠서를 공부하여 심성의기의 깊은 뜻을 해득하고 요순의 성훈과 공맹의 도학을 향수 및 문자질에게 가르치고 전현의 성법인 관혼상제의 예절을 감히 추호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고 사례물행하여 단식온포로 시서를 즐기며 임천에서 소요하셨다.

담당부서
관광과
061-450-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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