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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 (효열) 진주강씨

작성일
2015.12.14 10:11
등록자
관리자
조회수
736

무안군 삼향면 대양리 전주이씨 이진연의 처이며 처사 강덕선의 딸이다. 부인은 품행이 정숙하며 시부모와 남편 공경은 물론 친족간에 화합하는 예절을 지켜 항상 가정을 온화하게 이끌어 갔었다. 남편의 나니 25세 된 때에 중병을 얻어 백방의 정성도 아랑곳 없이 세상을 뜨고 말았다. 부인은 실의에 빠져 있다가 남편의 뒤를 따르려 식음을 전폐하였으나 나까지 죽으면 시부모는 누가 모시고 두 아들은 누가 기르며 선조의 제시는 누가 지낼 것인가 하고 걱정한 나머지 마음을 고쳐먹고 시부모 모시기를 남편 생존시보다 더욱 잘 모셨으며 두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니 향중의 추천으로 향리에 효열각을 세웠다. <삼향면 대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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