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몽탄면 승달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통사찰 제 69호이다.
725년 (신라 선덕왕 24) 서아시아 금지국에서 온 정명이 창건하였으나 1030년에 불에 탄 뒤 고려후기에 원나라 임천사에서 온 원명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원명은 처음에는 초암을 짓고 수행하였으나, 500명의 제자가 몰려들어 절을 크게 중창했고, 1592년 (조선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자 불상 등을 산내 암자인 목우암으로 옮겼다.
1662년 (현종 3) 영욱이 중창하였으나, 1896년 (건양1) 다시 폐허가 되었으며, 1913년 나주에서 온 정병우가 암자를 짓고, 1964년 활연이 법당을 짓는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725년 (신라 선덕왕 24) 서아시아 금지국에서 온 정명이 창건하였으나 1030년에 불에 탄 뒤 고려후기에 원나라 임천사에서 온 원명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원명은 처음에는 초암을 짓고 수행하였으나, 500명의 제자가 몰려들어 절을 크게 중창했고, 1592년 (조선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자 불상 등을 산내 암자인 목우암으로 옮겼다.
1662년 (현종 3) 영욱이 중창하였으나, 1896년 (건양1) 다시 폐허가 되었으며, 1913년 나주에서 온 정병우가 암자를 짓고, 1964년 활연이 법당을 짓는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