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여행후기
- 기간2020.08.18 ~ 2020.08.18
- 키워드가족여행, 드라이브
- 등록자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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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도리포
한가롭던 오후. . .무료함에 무작정 떠난 무안 도리포~
우연히 알게되어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다.
요즘 시기에 한적한 이곳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음을 도착하자 마자 느꼈다.
(화장실이 있어 더 흡족했음을ㅎㅎ)
한적한 바닷가에 아이들은 원없이 모래놀이를 하고 신나해 뿌듯하던지~
오랫만에 마주보게된 바다위의 일몰까지 원없이 보고 왔다.
집으로 돌아가던길, 길을 잘못 들어 갑작스레 만나게 된 다리!
현란하게 바뀌는 조명들이 어찌나 예쁘던지...
다시 출발해 차안서 찾아본 다리이름은 칠산대교라 했다.
오는 마지막순간까지 만족스럽게 눈호강하고 왔다.
짥은 반나절이었지만 전혀 아쉽지않는 나들이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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