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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축제기간중 카라반 이용객 고통의 품바공연 소음
기간2016.08.13 ~ 2016.08.14
키워드가족여행
등록자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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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입력된 여행 코스가 없습니다.

무안회산백련지 오토 캠핑장 8월 13일~14일(어리연4) 4인 가족 이용 후기 입니다.

제 20회 연꽃축제 기간에 맞춰 한달전 예약을 하고 당일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카라반 숙소에서 불과 500M도 안되는 거리에 품바공연장을 설치해 두어
입실 하자 마자 부터 들리기 시작한 음향 소음은 카라반 안으로 울려
그 소음으로 정신이 혼미 했고, 시끄럽다는 불편사항을 말씀 드렸더니
다른 쪽으로 스피커를 돌렸으니 괜찮을 거라고 하여 축제기간도 되고 하니 참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밤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본 무대가 시작되는 시간은
낮과는 비교도 안되게 공연장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뻥뻥 터지는 스피커 음향소리가 뒤섞여
그 진동과 소음은 고스란히 카라반 안으로 울렸고
가족 모두 스트레스는 극에 달해
입실하여 아이들이 잠들때까지 12시간을 넘게 소음의 고통에서 몸부림 쳤습니다.

휴식을 취하려고 초등 자녀와 함께 캠핑장을 찾아왔는데
카라반과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품바공연장 무대를 설치하도록 계약을 하고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 못한채 찾아온 카라반 이용객만 봉변을 당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공지사항 하나 없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고스란히 이용객에게 떠 안겨
그로인해 스트레스와 울렁증으로 가족 모두 예기치 않은 고통 속에 이용을 하였고

다음날 아침에는 물도 졸졸 흐르는 정도로 거의 나오지 않아
설거지도 힘들고 가족 모두 씻을 수도 없었습니다.

관리자분 말씀은
물 사용량이 많아 물이 잘 안나 온다고 하셨는데
이용객 입장에서 그 말은 참으로 성실하지 못하고 신뢰성도 떨어지는 답변으로 들렸습니다.

아침을 해먹고, 씻어야 하는 아침, 아이들이 있어 아침을 굶고 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
이른 아침 내내 나오지 않던 물은 정확히 10시를 기준으로 콸콸 나오기 시작했고
11시가 퇴실인데 1시간을 남겨 두고 씻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무안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시설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다지만
저녁에는 소음으로 잠못 이루고
아침에는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씻지도 못해
몇 일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되돌리고 싶지 않은 끔찍한 시간입니다.

전남지역에 살고 있어 이왕이면 올해는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우리 지역을 찾아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녀와 함께 현장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자 하였으나
캠핑장 탐방은 너무도 유감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저와 같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캠핑장 운영에 보다 나은 세심한 운영과 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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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관광문화과
061-45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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